아이폰 아이폰 아이폰.... 주변에 온통 아이폰 소리밖에 들리지 않는다...

엑페를 공짜로 산것이 한달 되었는데 조금은 후회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감정을 꾸역 꾸역 누르고 자조석인 이야기로 주변 사람들에게 내가 하는말이...

"아이폰은 초등학교만 나와도 쓰지만 내 폰을 쓰려면 연구해야 해요..." 열심히 공부해야 쓸수 있다는 말로 스스로 위안을 삼는다...

한때 우리는 MP3종주국 이었다... 아이리버를 필두로 전세계 MP3시장을 석권했느니 어쨌느니 했지만 금새 애플의 MP3제품들이 나오면서 전세는 역전이 되었다...

기능으로 따지자면 우리들의 MP3는 라디오, 녹음, 게다가 다양한 화일포맷까지 지원하면서 배터리는 AA배터리를 쓰면 엄청난 시간을 들을수 있었다... 그러나...

Podcasting with iRiver
Podcasting with iRiver by matthewguy.com 저작자 표시비영리




애플에서 나온 제품은 별기능도 없었고 단순한 동그라미에 배터리는 조루요 기능도 떨어졌다..

그러나 이쁘기는 엄청 이쁘고 쓰기는 언청쉬웠다... 우유빛갈로 대변되는 애플의 색감에 가운데 원 하나로 선택과 볼륨조절 그리고 스슥 원을 돌리는 기능을 처음 체험했을때는 정말 충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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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MG_0003 by VoIPman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설명서도 필요없고 그냥 한번만 해보면 뭐든 생각한데로 조작이 되는... 그런 단순함

지금은 정보의 홍수속에 산다... 엄청난게 많은 매뉴얼과 조작법을 배우고 제품을 사용한다면 그것을 어찌보면 고객에 대한 무례요 고객의 시간을 뺏는것과 같다...

달리 생각해 보면 비싼 돈주고 연구하고 공부해서 써야 한다면 그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것이다...

비싼 돈을 주고 산만큼... 제품은 쉬워야 하고 직관적이어야 하며 학력에 상관없이 제품을 자유로이 쓸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이뻐야 한다...

애플의 성공은 이 두가지를 모두 만족시키지 않았을까 ?


** 글을 쓰고 나니 애플의 PT에서 사용되는 단어들만 핵심적으로 모아놓은 동영상이 있었다... ㅋㅋㅋ




Posted by ugandajo